[접속 큐채널] '크라임 스토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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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억울한 세월' .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1973년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경찰관이 피살된다. 경찰측은 용의자를 60명이나 수사했으나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다.

그런데 6개월 후 11살 난 목격자가 등장, 용의자들 중 파월과 챈스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두 사람은 종신형을 선고 받고 17년을 복역하다 무죄 석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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