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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가 추천한 공기청정기가 있다

중앙일보

입력

찬 바람에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점차 늘고 있다. 헌데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 공기는 답답하기만 하다. 찬 날씨에 환기도 쉽지 않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고 싶다면 공기청정기에 눈을 돌릴 때다. 최근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 노벨상 수상자가 광고 모델로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출시한 청호나이스 이과수 폭포 청정기의 모델인 조지 스무트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UC버클리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조지 스무트 박사는 2006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해당분야 ‘최고 실력자’로 인정받는 노벨상 수상자가 광고 모델로 나선 이유는 무얼까.

그가 광고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청호나이스 측의 제안에 오랜 시간 고민했다”며 출연을 결정한 이유로 “이과수 폭포청정기의 기술력”을 꼽았다.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 개발에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이과수 폭포청정기도 폭포 방식의 신개념 하이브리드 청정기라는 점에 매력을 느껴 광고 촬영을 결정했다.”

이과수 폭포청정기는 공기청정기와 실내분수를 결합한 제품이다.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을 필터를 통해 한번, 물을 통해 다시 한번 걸러낸다. 2중 여과 시스템으로 걸러내니 일반 공기청정기가 잡아내지 못했던 오염성분을 걸러내 깨끗한 공기를 유지한다. 습도 조절도 동시에 돼 겨울철 실내 환경의 문제점인 건조함을 막아준다.

2개의 토출구로 공기 정화 효과 배가

2개의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비 개인 후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일반 공기청정기가 1개의 토출구로 바람을 내보내는 데 반해, 이과수 폭포청정기는 제품 윗 부분과 물이 흐르는 전면 그릴부 2곳에서 바람이 나온다. 특히 전면 그릴부의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은 수분을 머금어 상쾌하다.

조지 스무트 박사는 광고 촬영 기간 동안 이과수 폭포청정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는 공식 촬영 일정이 끝난 후 직접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원들에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제품 내부를 직접 살펴봤다. 특히 기존 필터에 폭포필터가 더해진 청정기술에 좋은 평을 했다.

그는 “이과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일반 가정에서도 물로 씻은 듯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택과 연구소에 설치하고 싶다고 구매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청호나이스는 조지 스무트 박사의 광고 출연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설명]2006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조지 스무트 박사가 이과수 공기청정기 모델로 나섰다.

< 신수연 기자 ssy@joongang.co.kr >
[사진제공=청호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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