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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교역국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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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코트라(KOTRA) 베이징무역관은 올 1~8월 금액기준으로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처음으로 한국의 최대 교역 대상국이 됐다고 22일 발표했다. 한.중 교역은 이 기간 동안 504억8900만 달러를 기록해 한.미(462억3100만달러) 교역규모를 처음으로 뛰어넘었다. 대중국 무역수지 흑자는 138억1500만달러로, 대미국 흑자(87억7300만달러) 규모보다 앞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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