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을 위한 NIE 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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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한국신문협회(회장 홍석현.세계신문협회장)는 다음달 8일 오후 2~6시 서울 중구 태평로의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국 NIE 대회'를 연다.

대회는 세미나와 포럼으로 이뤄진다. 세미나의 주제는 '학교 NIE 실태와 개선 방안'(정문성 경인교대 교수) 및 '디지털 미디어시대의 NIE'(안정임 서울여대 교수)다.

심옥령 영훈초 교감과 신봉철 불로중 교사 등이 토론에 나선다. 세미나 주제 발표에 앞서 윤치영 안성종고 교사가 '신문 읽기의 생활화를 통한 쓰기.읽기 능력 배양'에 관한 사례 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포럼은 '특기적성교육에서 NIE의 역할과 방향'(황정아 대광초 교사/성태모 능주고 교사) 및 '가정에서의 NIE의 역할과 방향'(이재현 학부모/정선심 NIE인성교육연구회장)을 주제로 두개 분과가 운영된다.

이 대회는 교육인적자원부와 팬아시아 페이퍼 코리아가 함께 후원했으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02-733-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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