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소방항공대가 오는 7월에 생긴다.
울산시는 10일 정부로부터 보건환경연구원과 소방항공대 설립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연구부와 가축위생시험소, 미생물.식약품.환경.수질.가축위생.시험연구과 등으로 구성되며 공무원 46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로써 수질검사 등 환경.가축위생 관련 업무를 울산에서 처리할 있게 됐다.
또 올해 도입할 소방헬기 운영에 필요한 소방항공대 6명.소방파출소 14명 등 소방공무원 14명과 상수도 업무담당 공무원 9명도 늘릴 계획이다.
허상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