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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 상가 ‘T-place’에 승부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태풍D&C, 틈새시장 개척으로 종합건설업체 도약

태풍D&C(www.taepoong.kr) 강창록 대표는 베테랑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사업자)이다. 올해로 20년째 분양대행 업무를 하고 있다. 그는 1999년 (주)태풍건설을 설립하고 대원∙롯데∙한라∙한일건설 등 1군 건설 업체들과 분양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아파트∙상가 등을 분양했다. IMF한파가 매섭게 불던 시절, 업체마다 미분양 물량이 차곡차곡 쌓여 있었다. 그럼에도 태풍은 대행 계약물량을 거의 100% 소화해 내고 최근 파주 운정지구 롯데캐슬&칸타빌 2,190세대를 성공리 분양중에 있어 업계를 놀라게 하고있다. 이 회사는 2007년 종합건설업체 면허를 취득하고 분양은 물론 시행 시공에도 나서고 있다. 이미 다수의 공동주택 시공을 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분석해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기획, 시행시공함으로써 불황 속 틈새시장 개척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청라지구에 다시 한 번 승부수를 던져 놓고 있다. 이 회사는 청라지구 주차장용지에 조만간 상가 ‘T-place(티-플레이스)’를 분양한다. 스트리트 형 테라스 상가를 기획 단계에서부터 특화하고 실용성과 접근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구성도 다양하게 했다. 이미 다수의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MOU 체결을 진행 중에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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