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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녹색건설 대상/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도시 랜드마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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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도시 특성을 최대한 살린 주상복합인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전국에 잇따라 짓고 있다.

두산건설은 2000년 이후 도시 특성을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랜드마크 주상복합 프로젝트 개발에 나섰다. 도시를 대표하는 주상복합에 맞는 브랜드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선보였다.

포항 장성 위브더제니스는 48층의 초고층이다. 쭉쭉 뻗은 타워형 고층 건물 9개 동은 웅장하고 여유 공간을 넉넉히 확보해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비싼 관리비·환기 및 통풍 문제 등을 극복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경제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70∼80층 3개 동 1788가구로 기존의 주상복합 설계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부산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신정 위브더제니스는 48층 2개 동 278가구의 145∼310㎡로 주택형이 다양하다. 울산 태화강변에 조성됐고 트윈타워로 설계돼 이 지역 명물로 꼽힌다. 주차장을 지하에만 만들고 지상은 태화강과 연계한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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