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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감독 출사표] 롯데 김명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1면

지난해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은 경험을 발판삼아 올해는 우승을 목표로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하겠다.

페넌트레이스 리그 2위에 진입하는 것이 첫번째 관문이다.

손민한.박지철의 부활로 투수력은 다소 향상됐지만 타력은 펠릭스 호세의 공백이 염려된다.

박현승.김대익.손인호 같은 중간급 선수들이 제몫을 얼마나 해주느냐에 '올해 성적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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