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추석 현금수요 작년과 비슷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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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한국은행은 올해 추석 현금수요(10영업일 전 기준)가 지난해의 3조9000억원과 비슷한 3조8000억~4조2000억원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한은 조사 결과 1996년 이후 추석 자금수요는 3조5000억~4조5000억원이었으며 98년 외환위기 직후에는 3조3000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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