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커뮤니케이션, 2010 보건의료산업 및 정부정책을 통해 알아보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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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조인스닷컴은 오는 12월 1일(화) 13:00~17:00 호텔 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제약회사 및 광고•홍보대행사 광고/홍보/영업 담당자 대상으로 "세미나 : 제약산업과 커뮤니케이션"을 개최한다.

‘미디어를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와 제약회사 및 광고•홍보대행사 광고/홍보 임직원들이 모여 헬스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심도 있게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미국의 경우 헬스 커뮤니케이션은 2001년부터 Health Communication과 관련된 저널, 논문 수가 전체 408건이 넘을 정도로 헬스커뮤니케이션 연구가 활발하다. 국내에서도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설립 움직임에서 알 수 있듯이 헬스커뮤니케이션이라는 아젠다의 무게 변화를 짐작할 수 있다. 더 나아가서는 2010년 정부의 보건의료산업 및 정책 방향을 통해 헬스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세미나는 총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며 Session 1에서는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정책국 맹호영과장(사진)이 2010년 보건의료산업 정책 전망이란 주제로 Global Trend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제약기업의 지속성장가능한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의약품 유통정책, 제약산업 수출 지원정책, 임상분야 지원정책, 인허가 제도 국제적 조화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현대 사회는 계속적으로 초고령 사회 도달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노인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수요가 급증, 신종 전염성 질병 등 질병 구조 다양화, 미래형 성장주도산업으로 국가적 경쟁력이 중요해지는 환경적 변화를 살펴보면서 정부가 어떠한 정책과제를 갖고 있는지도 살펴볼 것이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가 제약산업에 기회인지 도전인지 화두를 던지며 국내 제약산업을 분석할 것이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온라인 사전등록을 우선으로 하며 2009년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 5만원, 현장등록 7만원)

자세한 내용 및 참여 문의는 조인스닷컴 세미나 웹사이트 (http://seminar.joins.com) 또는 전화(2116-20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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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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