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론조사] 누구를 찍겠는가 - 서대문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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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지난 총선때 김상현 의원에게 6백표차로 석패한 한나라당 이성헌 후보와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민주당 우상호 후보의 대결지역.

25일 현재 우상호 33.0%, 이성헌 32.0%로 오차범위. 김상현씨가(조사시점에서)무소속 후보로 나올 경우 李후보 30.9%, 우후보 29.4%, 金후보 10.0%.' 李후보와 우후보의 숨막히는 대결이다.

서울.수도권에서 민국당 후보가 출마하면 여야간 오차범위 내의 혈투를 벌이게 되는 지역구들에선 예외없이 한나라당 후보들이 상당한 출혈을 감수할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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