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GM대우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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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GM대우는 ‘2010년형 토스카’를 출시하면서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추가했다. 두 가지 색의 가죽 시트를 쓰고 17인치 휠과 열선내장 시트 등 옵션을 강화했다. 값은 2305만원.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하는 ‘2010 가장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 중 하나에 선정됐다. 총 5개 부문 27개 차종이 선정됐으며, 쏘울은 소형차(Small Cars) 부문에서 뽑혔다. 같은 조사에서 볼보코리아의 C30·S80·XC60·XC90 등 4개 차종이 가장 안전한 차량에 선정됐다.

◆아우디코리아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09 아우디 겨울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우디 고객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냉각수·타이어·제동장치·배터리·열선 등 30개 항목에 걸쳐 차량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

◆벤츠 상용트럭을 수입하는 다임러 오토모티브 한국은 추돌 위험을 스스로 감지, 차량을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를 대형 트럭 ‘악트로스’ 고급형 모델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푸조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내년 1월 16일까지 ‘MCP 연비 마라톤’ 행사를 진행한다. 푸조 디젤 모델 소유 고객은 홈페이지(www.epeugeot.co.kr)에 등록 후 자신의 연비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GM대우는 19일 임직원이 평소 ‘GM대우 한마음재단’에 후원한 돈으로 마련한 경차 30대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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