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李漢久)대우경제연구소 대표이사가 4일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李대표는 "교수로 발령받아 사임했으며 한나라당으로부터 입당 권유를 받고 있다" 며 "당에 제시한 조건이 받아들여지면 정치에 입문할 것" 이라고 말했다.
李대표는 지난해 말 단국대 대학원 교수로 발령받았다.
연구소는 이날 李대표의 후임에 윤문노(尹文老)연구위원을 상무 겸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박춘호.서공열.장용 연구위원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이한구(李漢久)대우경제연구소 대표이사가 4일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李대표는 "교수로 발령받아 사임했으며 한나라당으로부터 입당 권유를 받고 있다" 며 "당에 제시한 조건이 받아들여지면 정치에 입문할 것" 이라고 말했다.
李대표는 지난해 말 단국대 대학원 교수로 발령받았다.
연구소는 이날 李대표의 후임에 윤문노(尹文老)연구위원을 상무 겸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박춘호.서공열.장용 연구위원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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