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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풍향계] 11월 21~27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 해황

연안 표면 수온은 군산.인천 14도, 주문진.포항.대천 15도, 목포 16도, 부산.통영.여수 17도, 제주 18도 내외로 예상된다.

연안 수온의 경우 평년에 비해 부산 0.5도, 주문진.통영.여수.목포.군산.대천.인천 1도 높게 각각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연근해 표면수온의 경우 어청도 15도, 대화퇴.일향초 16도, 울릉도 18도, 제주도 20℃, 파랑초(소코트라암)19도, 대마도 21도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근해 수온은 평년에 비해 대화퇴 2도, 울릉도 및 대마도 1.5도, 어청도 1도 정도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 어황

전반적으로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선망〓서해 남부해역과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다. 주요 어획대상 어종은 고등어와 전갱이 등이다.

▶멸치〓20도 이하의 수온이 예상되는 남해 중부~거제도간 해역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권현망 어업이 이루어지겠다.

▶기선저인망〓소흑산도 주변해역과 파랑초~제주도간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다. 서해 중부 근해에서도 어장이 일부 형성되겠다. 갈치.참조기.보구치.강달이.대구.대하.가자미 등이 주로 잡히겠다.

▶근해유자망〓흑산도 서방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다. 주요 어획대상 어종은 조기류.고등어 등이다.

▶근해안강망〓연안 수온의 하강에 의한 어군의 남하로 제주도 서방에서 어장이 넓게 형성되겠다. 참조기.갈치.강달이.병어.아귀 등이 많이 잡히겠다.

자료제공:국립수산진흥원 (051-720-2171. http://www.nfrd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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