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배회 못막는 전자 발찌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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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호 02면

여덟 살 난 여자 어린이를 무참히 성폭행, 평생 장애를 갖고 살아가게 만든 ‘조두순 사건’. 지난해 초 혜진·예슬양 살해 사건 이후 도입된 대책들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걸 보여줬다. 전자 발찌 부착하고 학교 근처를 배회해도 제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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