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IC 123회 응시! 족집게 토익 만점 강사가 전하는 토익 고득점 포인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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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취업 시즌이 시작 다가왔다. 어떤이는 부족한 자신을 더 채워보고자 해외로 어학연수를 가거나 자격증을 따려고 공부에 한창인 사람도 있고,어떤이는 좀 더 시야를 넓히고 포부를 더욱 키워보자 해외취업을 준비하기도 하는 수험생도 있을 것이다. 또한, 복잡한 심신을 추스리고 다스리기 위해서 자기만의 휴식을 취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10월 이 되면 수험생들에게는 대기업들의 원서 접수가 한창이지만, 조금 늦게 채용하는 회사들을 노릴 수 있는 이번 10월 토익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취업에서 영어 점수는 빠질 수 없는 필수 스펙이다.

실제로 유명 취업포털사이트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구직자 4,814명 중 직원 1천명 이상 대기업 취업자 583명의 평균 토익 점수는 779.8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취업자들과 비교했을 때 28점이나 높은 점수다. 거기다 학점이나 입상경력, 인턴경험 등 다른 요소들은 실제 대기업 취업 시 큰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토익 및 실용영어 능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 입증 된 셈이다.

하반기 취업 시즌을 맞아 신촌가 대학생들에게는 이미 ‘토익 고득점 족집게 강의’로 유명한 엄대섭, 강진오(초초강추 토익)강사를 직접 찾아가 토익 고득점의 비법을 직접 물어보았다. 두 강사는 한국뿐 아니라 대만, 일본, 홍콩, 필리핀, 미국 등지에서 직접 토익을 응시하고 시험 자료를 수집한 토익계의 베테랑으로 유명하다. 매달 시험 적중률이 80% 이상으로 최다 수강생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두 강사에게 토익 고득점 비법을 알아보자

엄대섭 강사가 전하는 토익 리스닝 고득점 포인트! “귀가 아닌 눈으로 정복하라!”

리스닝을 위해서 꼭 먼저 무언가를 들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국내 수험생들 중 대다수는 자신이 듣기 보다는 읽기에 자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우리는 리딩에 강하지 않다. Part1,2는 눈으로 스크립트 자체를 외우고, Part3,4는 스크립트 보다 오히려 문제지 자체를 빨리 읽는 ‘속독’능력을 키우는 것이 첫 번째 단추라고 엄대섭 강사(YBM신촌 대표 LC강사)는 조언하고 있다.

엄 강사는 “리스닝 학습에서 받아쓰기(dictation)는 중요하고 효과가 분명 있겠지만, 생각보다 효율적이지는 않다. 극대화된 효과와 경제성을 위해서는 얼마나 제대로 된 문제를 접했느냐가 중요한 만큼 정확하게 최근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문제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실력 있는 강사에게 그 답을 구하는 것이 하반기 취업을 위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강진오 강사가 전하는 토익 리딩 고득점 포인트! “토익 어휘 공부법이 중요하다”

신존 YBM 대표 RC 강사 강진오 강사는 토익 시험은 단어의 하나의 의미를 물어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의미를 물어 보는 시험이므로 하나의 품사나 의미에 국한 되지 말고 여러가지 품사와 의미를 동시에 접근하라고 조언을 해 주었다.
또한 어휘를 공부할 때는 속독하면서 모르는 단어 하나만 아니라 그 주변 어휘까지도 흡수하면서 덩어리로 외우는 것도 고득점의 비법이다. 강 강사는 “Part7을 빼먹지 말고 꾸준히 풀 세트로 모의고사를 치러 속독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고익선(高高翼善)!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두 강사의 조언처럼 기본기를 튼튼히 하며 공부를 해야 토익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문제 푸는 방식만 익혀서는 점수가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강진오, 엄대섭 강사 수업을 통해 두 달 만에 200점 이상 점수를 올렸다는 이 은영(법률대학원 준비생, 26세)는 “로스쿨을 준비하고 있는데, 로스쿨에 가기 위해서 결국 공인 영어 성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올리는 것이 합격의 포인트다. 학원 수업을 통해 목표점수까지 올려 뿌듯하다”고 말했다.

로스쿨에 들어가기 위해서도,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서도 결국 모든 해답은 ‘공인 영어 성적’에 달린 것이다. 고고익선! 영어점수에 발목 잡히지 말고 더 높은 점수를 향해 비상해보자.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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