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 (21) 이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에서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지난해 JLPGA 신인왕인 한은 15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골프코스 (파72)에서 비로 2라운드 경기로 끝낸 NEC가루이자와골프대회에서 합계 9언더파 1백35타로 우승했다. 한희원은 우승상금 8백15만엔 (약 8천1백50만원) 을 받았다.
성백유 기자
한희원 (21) 이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에서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지난해 JLPGA 신인왕인 한은 15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골프코스 (파72)에서 비로 2라운드 경기로 끝낸 NEC가루이자와골프대회에서 합계 9언더파 1백35타로 우승했다. 한희원은 우승상금 8백15만엔 (약 8천1백50만원) 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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