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왕 장보고 이렇게 취재했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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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본지는 장보고를 경제적 관점에서 재조명한다는 취지에 따라 7월 초 특별취재팀을 꾸렸다. 특별취재팀은 취재기자 6명, 사진기자 3명,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다. 한 달간의 기초 취재와 4차례의 세미나를 한 뒤 전문가와 함께 현장 취재에 나섰다. 취재는 국내 , 일본 , 중국 , 중동·아프리카 등 네 지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시리즈 순서>

① 장군에서 무역인으로 재조명
② 국내 최초의 벤처사업가
③글로벌 종합상사 1호’였다
④‘당(唐)드림’ 일군 신라인
⑤ 일본에서 ‘재물신’ 된 이유
⑥이슬람 유향’ 루트를 찾아
⑦ 장보고의 꿈, 그리고 좌절
⑧ 해상강국은 왜 후퇴했나
⑨ 장보고에게 길을 묻다(좌담회)

<특별취재팀>

▶팀장=김시래 산업경제데스크
▶취재=김문경 숭실대(역사학) 명예교수, 천인봉 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 사무총장, 김창규·염태정·이승녕·문병주·강병철 기자
▶사진=안성식·오종택·변선구 기자

<도움말 주신 분들>

▶강봉룡 목포대 교수(역사문화학)▶권덕영 부산외국어대 교수(역사학)▶김용한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장▶김종식 완도군수▶김재철 동원그룹 회장▶김진숙 박사(성균관대 강사, 차학)▶김호성 서울교대 교수(전 총장, 윤리교육학)▶김희문 전 완도문화원장▶마광남 고선박 연구가▶박남수 국사편찬위원회 자료정보실장▶서영교 중원대 박물관장(역사학)▶윤명철 동국대 교양교육원 교수(역사학)▶이승영 동국대 교수(국제통상·전 한국무역학회장)▶이원식 한국해양대 명예교수(원인고대선박연구소 소장)▶이주승 완도군청 학예연구사▶이창억 울산과학대 교수(해양조선학과)▶정준영 전 삼성재팬 사장(고 이병철 회장 전 비서팀장)▶정필수 한국종합물류연구원장▶조범환 서강대 박물관 교수(역사학)▶최장현 국토해양부 제2차관▶한창수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황상석 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장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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