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혁신의 시대'- 인권·패션등으로 읽는 20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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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EBS가 현대를 정리하는 시리즈로 계속 내보내고 있는 '다시보는 20세기' 의 새 시리즈 '혁신의 시대' .지난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9시10분.밤 8시 재방송)에 6회에 걸쳐 인권운동.패션 등 주제별로 20세기를 되돌아본다.

22일엔 흑인운동편이 방영됐다. 미국과 남아프리카로 나눠 평등과 자유를 위해 투쟁해온 흑인들의 발자취를 짚었다.

29일엔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패션의 변화를 통해 시대의 변천을 훑는다. 샤넬.비오네 등 저명 디자이너들이 소개된다.

계속해서 의학.군사.교통.통신분야에서 지난 1백년 동안 이뤄진 성과를 점검한다. 프랑스 공영방송 TF1이 지난해 제작한 최신 다큐멘터리다.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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