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 896. つゆあけ 장마가 걷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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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つゆあけ 장마가 걷힘

佐藤 : きのう, ようやくつゆがあけましたね.

李 : ええ, 日本 (にほん) にもつゆがありますか.

佐藤 : ええ, あります. でもつゆいりもつゆあけも, 韓國(かんこく) より早 (はや) いんです.

李 : これから暑 (あつ) くなりますね.

佐藤 : ク - ラ - がほしいですね.

李 : え, まだク - ラ - がないんですか.

사토 : 어제 드디어 장마가 끝났군요.

이 : 네, 일본에도 장마가 있나요?

사토 : 네, 있어요. 하지만 장마가 시작되는 것도, 장마가 끝나는 것도 한국보다 빠르죠.

이 : 이제부터 더워지겠군요.

사토 : 에어컨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 : 네? 아직 에어컨이 없어요?

▧ 단 어 ▧

つゆあけ : 장마가 끝남 (cf.つゆがあける : 장마가 끝나다)

ようやく : 드디어, 간신히

つゆいり : 장마에 들어감, 장마가 시작됨.

ク - ラ - :냉방,에어컨 (cooler)

▧ 해 설 ▧

일본의 장마 (梅雨) 는 한국보다 1, 2주 정도 빨라, 보통 6월 초순에 시작돼 7월 중순에 끝난다. 또한 이 시기에는 수국 (あじさい) 이 피기도 한다. 또한 보석 중 진주는 물방울과 닮아 6월의 탄생석 (誕生石) 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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