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넷추고, 컴퓨터·인터넷 할부판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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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 넷츠고는 컴마을.BC카드와 함께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연말까지 컴퓨터와 인터넷 서비스를 할부 판매한다. 대상 기종은 PC의 경우 '셀러론 4백㎒급' 과 '펜티엄Ⅲ급' 등 두가지. 문의는 넷츠고 홈쇼핑 '해피 투 바이' (http://www.happy2buy.com) 로 하면 된다.

◇ 삼성전자는 PC.모니터.프린터 제품의 3년간 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매직서비스 플러스 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고객이 제품 구입시 3만5천~4만원을 추가로 내면 1년인 기존 보증기간 이후에도 2년 더 무상보증을 받을 수 있는 것.

◇ 현대건설은 싱가포르 이콘그룹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2억달러 규모의 충남 당진 행담도 해양관광레저시설 개발을 위한 협약 서명식을 17일 싱가포르에서 가졌다.

◇ 한국통신은 19일 오전 서울.강원지역의 전화 청약.설치변경 등 대고객 서비스 관련 업무가 일부 지연처리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들 지역의 고객서비스용 중앙컴퓨터를 이때 최신 기종으로 교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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