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광장동 옛 화이자 터에 453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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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옛 화이자제약 부지에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선보인다. 지하 3층 ~ 지상 25층 5개동의 총 453가구로 모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주택형(공급면적 기준)은 82~160㎡로 구성된다.

광장동 힐스테이트가 들어설 지역은 한강변이고 서울 동부개발축에 속하는 뚝섬 상업지역에서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올림픽대교와 천호대교를 통해 강남으로 이동하기 쉽다.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400m 남짓 거리여서 걸어서 5분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다. 지하철 2호선 강변역·구의역도 가깝다.

주변에 현대아파트 등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고 인근에 대형쇼핑시설(강변테크노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과 의료시설(아산병원, 혜민병원)이 잘 갖춰져 있다.

한강변이어서 조망권이 좋고 인근에 아차산·한강시민공원 등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교육환경도 손색 없다. 주변에 양진초, 양진중, 광남초·중·고 등이 있고, 한양대·건국대·세종대 등 대학들도 있다. 분양문의 1577-7755.

임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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