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대성아파트, 입주자에 덤으로 보험 무료가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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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대성산업은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매산리에 중도금 전액을 이자가 싼 융자금으로 충당되는 32~44평형 아파트 4백66가구를 분양한다. 평당 분양가는 3백30만원선으로 이달 말까지 계약하는 수요자들에게 고급 발코니 샤시를 특별 서비스해 준다.

분양대금을 선납하는 경우 15% 할인해주고 입주자들에게 보상 최고액 1억원이상인 상해보험도 무료로 가입해준다.

회사측은 세금공제.선이자 등을 감안하면 시중은행 금리 연 20%의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한다.

곤지암 인터체인지 인근에 위치해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강동까지 승용차로 30분이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다.

사업지역은 주변 환경이 좋아 전원주택단지로 각광받는 곳. 2000년 9월 입주예정. 0347 - 768 - 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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