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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銀, 엔강세 방어 나서기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도쿄 = 남윤호 특파원]일본은행 (BOJ) 이 급격한 엔고 (高)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고 11일 니혼게이자이 (日本經濟) 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한 것은 1월 12일 이후 약 5개월만이다.

일본은행과 대장성은 급격한 엔고가 일본의 경기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고 적절한 수준에서 시장에 개입, 엔화강세를 막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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