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해외 원조단체들과 공동주최하는 코소보 난민돕기 2차 파견단인 '국제기아대책기구 의료봉사단' 이 17일 서울강남구청담동 기아대책회관에서 발단식을 가졌다.
서상천 (徐相天.49) 단장을 비롯한 4명의 의료진과 3명의 행정팀으로 구성된 2차 의료봉사단은 18일 선발단 출발에 이어 25일 의료진이 파견된다.
이들은 1차 의료봉사단 (중앙일보.글로벌케어 의료봉사단) 이 활동 중인 알바니아의 쿠커스 난민촌에서 한달동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
◇ 코소보 난민돕기 성금계좌 = 국민은행 815 - 01 - 0029 - 814, 한빛은행131 - 05 - 008845 (예금주 : 중앙일보)
홍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