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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자 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박석원)가 14일 발표한 제1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계열 심사 결과 강동석 (37) 씨의 판화 '묵 - 나무 그림자Ⅱ' 가 대상을 차지했다. 판화 작품이 대상을 차지한 것은 94년 이후 처음이다.

우수상은 ▶한국화 부문 차동하 (33) 씨의 '98 三多 Ⅵ' ▶양화 부문 안상진 (33) 씨의 '랜스케이프 Ⅰ' ▶판화 부문 정미선 (29) 씨의 '마스크 - 두고 보자' ▶조각 부문 우무길 (38) 씨의 '확산공간' 에 각각 돌아갔다.

<특선자 명단>

◇ 한국화 = 홍성희. 김현정. 김건희. 김영선. 강재희. 김미진. 신학. 조희경. 이정근. 최창봉. 정희진. 조선. 양현정

◇ 양화 = 김미정. 강문수. 원상용. 하미례. 우은정. 김학광. 박지용. 송명진. 정영한. 김남수. 이종우. 윤석. 이교동. 고석원

◇ 조각 = 곽순곤.우징.유득현.이상

◇ 판화 = 김이진.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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