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확대에 따른 자영자 소득 하향신고로 내년 연금 수령액이 6.5% 이상 줄어드는 가입자의 손해를 최소화하는 대책이 추진된다.
최선정 (崔善政) 보건복지부차관은 30일 "올해말까지 고소득 자영자의 국민연금 소득신고 상향조정 작업을 벌여 내년에 신규로 연금을 받는 사람이 부당한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정제원 기자
국민연금 확대에 따른 자영자 소득 하향신고로 내년 연금 수령액이 6.5% 이상 줄어드는 가입자의 손해를 최소화하는 대책이 추진된다.
최선정 (崔善政) 보건복지부차관은 30일 "올해말까지 고소득 자영자의 국민연금 소득신고 상향조정 작업을 벌여 내년에 신규로 연금을 받는 사람이 부당한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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