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리 애거시- 브룩 실즈 파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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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테니스 스타 앤드리 애거시 (미국) 와 영화배우 브룩 실즈 (미국)가 이혼했다.

애거시는 11일 지난주 실즈와 합의 이혼했다는 미국 잡지의 보도와 관련, "사실이다. 우리 관계는 모두 끝났다" 고 시인했다.

이들은 97년 결혼했으나 2년을 넘기지 못하고 파경을 맞았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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