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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주택 못지 않는 로또아파트 등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분양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
은평뉴타운에서 분양한 SH공사의 84㎡(전용면적)는 프리미엄이 1억 5천여만원이 형성되어 있으며, 임대아파트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던 한남더힐 59㎡도 전매가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이 5천만원이상 형성되었다.
또한 광명 하안본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경우 일반분양이 3.3㎡당 1,300~1,500만원에 이르는 분양가임에도 불구하고 특별분양분이 4,500~5,0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향후 분양예정인 판교, 광명, 가재울뉴타운, 보금자리주택 등이 관심을 끌면서 분양시장의 호황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2001년 아파트가격 폭등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규분양단지가 인근 시세와 비슷한 가격에 분양을 하고, 여기에 프리미엄이 얹어지면서 주변아파트 가격 상승을 주도해 결국 주택가격 폭등의 역할을 했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다.
분양시장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청약가점제가 실시되어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청약통장가입기간 등에서 요건이 맞지 않으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없어 실수요자들은 그저 남의 잔치처럼 바라보거나 프리미엄을 주고 분양권을 매입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가격으로 아파트를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내집마련의 기회를 그만큼 박탈당하는 상황이다.

각종 경기지표의 상승세와 부동산가격 상승에 대한 불안은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시키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 배후주거지역인 신길동에 1억여원 이상 싼 아파트가 공급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길동에 건립예정인 신길동지역주택조합이 바로 주인공이다. 신길동지역주택조합은 건립예정세대수가 늘어나자 금번에 창립조합원으로 약간 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 아파트는 여의도 배후주거단지이자 서울 서남부권의 핵심주거지역으로 탈바꿈되는 신길뉴타운과 인접하여 있다. 또한 지하철 7호선과 신안산선의 더블역세권으로 변모할 신풍역 과 불과 50m밖에 떨어지지 않는 초역세권이며 900세대 정도의 대단지로서 최고 30층으로 계획되어 있어 15~19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주변 아파트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조합원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창립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추후에 있을 공개모집조합원에 비해 10%의 분양가 할인을 받는다고 시행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일반분양하는 대형평형이 상당수 있어 금번 모집조합원은 상대적으로 더더욱 저렴한 분양가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격메리트와 더불어 일반 재개발, 재건축 조합원과 마찬가지로 조합원은 로열층을 우선 배정 받는다. 로열층과 저층의 가격차이가 1억여원 이상 차이가 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만큼 투자가치가 커지기 마련이다.
또한 청약통장이 없어도 아파트를 배정받고 로열층을 우선 분양받을 수 있어 청약가점제로 인해 아파트를 분양받지 못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싼 가격에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모집하는 조합원이 속한 창립조합은 추후 아파트 건설시 각종 옵션에서 혜택이 예정되어 있어 차별화 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조합원은 중도금 대출이 이자후불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여겨져 실수요자에게는 내 집 마련의 호기로 여겨진다.

사업추진이 안정된 상태로 사업계획승인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지역주택조합이 가지고 있는 불안감을 해소해 투자성이 더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조건부 심의를 완료하였고, 조합등기번호까지 부여받은 상태다.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자격요건을 모두 갖췄으며, 인허가에 필요한 각종 행정절차를 거의 마무리하고 사업계획승인을 앞두고 있다. 따라서 일반분양을 얼마 남겨 두지 않기 때문에 소액 투자자들을 비롯한 실수요자들이 투자의 최적시점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부동산컨설팅업체인 RS I&D Corporation 관계자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분양권시장이 호황에 있어 신규아파트는 시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며 “신길동 지역주택조합은 사업시행이 순조롭고 조합원에게 분양가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매우 높은 투자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초기 투자자금이 약4,000~5,000만원이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 때문에 일반분양가와의 차액이 최소 1억여원 이상이며, 각종 옵션혜택, 로열층 우선 추첨권 등의 보이지 않는 가치를 환산하면 더 이상의 시세차익도 너끈할 것으로 분석된다.

조합원 모집·관리 대행사인 일동디엔씨 관계자는 “일반분양을 위해 시공사 10여곳과 협의 중에 있어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다”며 “조합원에게는 최적의 투자수익을 만들 수 있게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서남부권의 최고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합원 추가모집은 시행사의 공식대행사인 일동D&C에서만 진행하기 때문에 일부 중개사나 컨설팅업체는 조합원을 모집할 수가 없기에 투자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상담문의 : 신길동 지역주택조합 모집 · 관리 대행사 일동D&C (02)845-335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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