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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에이지 피트니스 프로틴 트레이너 라인

중앙일보

입력

20대~30대 초반의 여성은 대개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이 시기는 피부노화 준비단계로 피부 속 콜라겐이 소실되기 시작한다. 눈에 띄진 않지만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하고 피부가 탄력을 잃기 시작한다. 피부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안티에이징 관리를 시작한다면 노화속도를 줄일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말자.

올 가을 비오템은 그들이 자신 있게 내세우는 보습력과 함께 콜라겐 생성으로 피부에 탄력까지 제공할 수 있는 노화방지 라인 ‘에이지 피트니스’를 선보였다. 순수 올리브 추출물과 함께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너도 밤나무’와 ‘은버드나무’추출물이 피부 속 콜라겐을 보호하고 합성을 촉진시켜 노화로 인해 처진 피부에 탄력을 되돌려 준다.

다른 안티에이징 화장품들이 무겁고 다소 끈적이는 질감을 띠고 있는 것에 반해, 비오템 에이지 피트니스는 가볍고 상쾌한 사용감으로 낮 시간 동안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
 
보습효과 가미돼 20·30대 관리에 적합
또 하나의 장점은 오랜 보습효과. 제품을 바른 후 최대 8시간까지 지속된다. 제품은 바르는 즉시 피부 속으로 스며들고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8시간의 보습 지속력은 아침에 스킨케어를 하고 나가면 저녁까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해줘 건조한 사무실생활을 하는 오피스레이디 등 이제 막 안티에이징 관리를 시작하는 2030여성에게 적합하다.

에코백 통해 환경캠페인 한창
한편 비오템은 에이지 피트니스 출시와 함께 지난 달 21일부터 ‘비오템 에이지 피트니스 에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환경 캠페인은 비오템 화장품을 구매하는 사람에게 1회용 쇼핑백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면소재의 에코백 사용을 유가로 제안해 생활 속 환경보호와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코백 가격은 1000원. 수익금 전액은 유엔 산하 환경 기구인 UNEP(국제 연합 환경 계획) 한국 위원회에 기부돼 ‘70억 그루 나무 살리기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은 비오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와 정려원이다.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두 사람은 브랜드 측의 캠페인 취지를 듣고 직접 에코백을 디자인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씨의 경우는 드라마 ‘자명고’의 막바지 촬영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6가지의 디자인 시안을 준비해와 관계자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정씨는 에코백에 직접 ‘올리브 에코백’이라는 별칭까지 짓고는 “뜻이 담긴 만큼 유명브랜드의 잇백 못지 않은 인기를 얻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오템 올리브 에코백은 전국 백화점 비오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윤경희·하현정 기자 annie@joongang.co.kr >

< 사진=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co.kr >

[사진설명]
에이지 피트니스 프로틴 트레이너 라인 스킨로션·밀키로션·에센스 3종으로 구성돼 끈적임이나 미끈거림 없이 상쾌하게 발린다. 탁월한 보습효과와 노화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킨 200㎖ 4만6000원, 로션 125㎖ 5만원, 에센스 30㎖ 8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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