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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국이 노벨과학상 받으려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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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앙일보와 유민문화재단(이사장 이홍구)은 중앙일보 창립자인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洪璡基)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와 석학을 초청해 유민기념강연회를 열어 왔습니다. 올해 가을에는 2008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마스카와 도시히데(益川敏英·사진) 교토산업대 교수를 모시고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마스카와 교수는 ‘왜 우주가 있고, 우리들이 존재하는가’라는 우주 성립에 관한 독창적인 소립자 이론을 구축했습니다. 저서로는 『현대의 물질관과 아인슈타인의 꿈』 『지금 또 하나의 소립자론 입문』 등이 있습니다. 청소년과 과학도,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최고경영자(CEO)와 일반 시민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주제 : 한국은 언제 노벨 과학상을 받을 것인가 ◆ 일시 : 9월 3일(목) 오후 2시30분

◆ 장소 : 서울 롯데호텔(소공동) 크리스탈볼룸(2층)

◆ 교통편 :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7, 8번 출구 ◆ 사회 :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 토론 : 오세정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박영아 국회의원

◆ 문의 :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기획팀(02-751-9747, 9772)

※입장은 선착순이고 강의는 동시통역으로 진행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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