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45.35 달러…최고치 또 경신

국제 유가가 오름세를 거듭하고 있다. 12일 뉴욕시장에선 개장 후 10분 만에 서부텍사스중질유(WTI)의 9월 인도분 가격이 배럴당 45.35달러에 거래돼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날에는 배럴당 45.04달러로 마감됐었다.

런던시장에서도 북해산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이 이날 배럴당 42.07달러에 거래돼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42달러 선을 넘어섰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