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바비 브라운 클렌징 오일 리포트

바쁜 일정과 스트레스, 강한 조명…. 스타 여우들의 일상은 끊임없이 피부 트러블에 노출돼 있다. 그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수. 이들이 강조하는 공통점은 ‘클렌징’이다. 피부 미인으로 소문난 한지혜·박은혜·김미숙이 털어놓는 ‘나의 피부도우미, 클렌징 오일’.

"세안 직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해요"
건성피부 한지혜
클렌징을 한 후 당김이 심한 편이어서 세안하고 나서는 수분크림이나 로션을 듬뿍 발라야 했다.

“방송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서는 2중·3중 클렌징을 해야 했어요. 클렌징 자체가 스트레스였죠. 하지만 바비 브라운의 클렌징 오일을 알게 된 이후론 클렌징이 정말 간편해 졌어요. 메이크업 지우는 일을 귀찮다고 여겼던 제 생각이 바뀐 거죠.”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른 클렌저를 사용할 필요도 없었다.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한 바비 브라운 클렌징 오일은 자극이 없어 피부 상태를 언제나 최상으로 만들어 주었다.

“건성피부도 촉촉하게 유지해주어 더없이 좋았어요. 진한 메이크업도 단 한번에 지울 수 있다는 건 모든 여성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에요.”

"비누 세안 안 해도 산뜻해요"
지복합성 피부 박은혜
조금만 피곤하거나 피부관리에 소홀하면 트러블이 생긴다는 복합성 피부다. 새로운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조심스러울 만큼 예민한 피부여서 클렌징할 때 역시 세심하게 신경 쓰는 편이다. 특히 오일 타입은 트러블이 걱정돼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바비 브라운의 클렌징 오일을 사용한 후 한결 부드럽고 촉촉해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바비 브라운 클렌징 오일은 민감한 제 피부도 편안하게 클렌징할 수 있어 좋았어요. 비누 세안을 하지 않아도 산뜻하게 마무리되더군요. 천연성분이 함유돼 있어 자극 없이 편안한 상태로 피부가 유지됐죠. 민감성 피부로 고민하는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어요.”

"진한 눈 화장까지 한번에 싹~, 편리해요"
중건성 피부 김미숙
최근 종영된 드라마 ‘찬란한 유산’ 촬영 당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 밤샘 촬영이 다반사여서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별히 신경 써야 했다. 데일리 케어는 물론 틈틈이 영양 마스크 같은 기능성 케어를 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바비 브라운의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고부터 피부가 확실히 달라졌다. ‘제대로 된 클렌징’에 해답이 있었던 것.

“촬영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돼 화장을 지우는 것조차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바비 브라운 클렌징 오일은 단 한번의 마사지로도 화장이 깨끗하게 지워져서 정말 놀랐어요. 잘 지워지지 않는 진한 눈 화장까지 단번에 말끔하게 지워진다니까요.”

< 하현정 기자 happyha@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