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환 재향경우회장 별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1면

김원환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장이 9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70세.

경북 안동 출신인 고인은 동아대를 졸업, 학사경찰 1기로 경찰에 투신한 이래 서울 성동경찰서장.경북경찰국장.치안본부 1차장.서울시경국장.초대 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경희 여사와 3남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12일 오전 8시. 02-3010-2292.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