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 자전거 전용도로 대행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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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천시청에서 송도국제도시까지 15㎞ 구간에서 ‘자전거 전용도로 체험 시민 대행진’이 펼쳐졌다. ‘아름별이 자전거 전국 투어단’의 환영 행사를 겸한 이날 대행진에는 1000여 명 이 참여했다. 자전거 투어단은 그린바이크엑스포가 개막된 7일 인천을 출발, 부산· 광주 등 전국 15개 도시를 순회하며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벌인 뒤 이날 인천에 돌아왔다. 인천시는 자전거 전용도로 1단계 사업으로 36㎞(양방향 72㎞)의 자전거 길을 만들어 이날 개통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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