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신자씨의 '무용인생'
□…정미홍이 만난 사람 (MBC 오전7시20분) = '현대무용가 홍신자' .명상무용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홍신자 (58) .회갑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영원한 현역' 을 꿈꾼다.
올해로 데뷔 25년이지만 "앞으로 25년은 더 춤추고 싶다" 고 말한다.
66년 미국 뉴욕 전위극장에서 신인 안무가로 등장해 활동을 벌이다 93년 영구 귀국했다.
현재는 경기도 죽산에 터를 잡고 스튜디오를 짓고 산다.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그녀의 무용인생을 들어본다.
백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