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난극복 기원법회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광주에 들렀던 전두환 (全斗煥) 전 대통령부부가 낮 12시5분쯤 광주공항 정문 앞에서 일부 5.18단체 회원들로부터 승용차에 계란세례를 받았다.
회원들은 全씨 차에 10개의 계란을 던진 뒤 달아났다.
全전대통령은 이날 전남순천 선암사 대법회에 참석하러 가던길이었다.
광주 = 천창환 기자
국난극복 기원법회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광주에 들렀던 전두환 (全斗煥) 전 대통령부부가 낮 12시5분쯤 광주공항 정문 앞에서 일부 5.18단체 회원들로부터 승용차에 계란세례를 받았다.
회원들은 全씨 차에 10개의 계란을 던진 뒤 달아났다.
全전대통령은 이날 전남순천 선암사 대법회에 참석하러 가던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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