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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효행상 12명에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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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李健熙) 의 제23회 삼성효행상 시상식이 6일 오후 2시 전남목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목포시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는 권이담 (權彛淡) 목포시장.이영덕 (李榮德) 전국무총리.차범석 (車凡錫) 한국문예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효행대상은 선관영 (宣관泳.70.목포시용당동) 씨가, 경로대상은 청지회 (淸志會.경남울진군.회장 林大秀) 가 각각 수상했다.

상금은 대상 1천5백만원, 일반상 및 특별상 1천만원, 청소년부문 특별상 2백만원.

◇ 효행상▶강우택 (姜禹澤.70.제주시) ▶백원배 (白원培.61.인천시) ▶양순심 (梁順心.74.여.광주시) ▶이동환 (李東煥.42.경기도수원시)

◇ 경로상▶장기학 (張琪鶴.52.울산시) ▶배갑제 (裵鉀齊.70.서울서초구) ▶석종근 (石宗根.37.경남진해시) ▶윤봉구 (尹奉九.52.서울중구)

◇ 특별상▶권오창 (權五昌.64.충남예산군수) ▶김연옥 (金燕玉.18.천안여상3년)

목포 =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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