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주재 북한 이익대표부의 부대표가 무기.마약 밀매 혐의로 독일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일간 베를리너 쿠리어가 30일 1면 머릿기사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베를린시 검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 "이상유 이익대표부 부대표와 다른 북한인 3명이 무기 및 마약 거래법 위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면서 이들은 상당량의 무기와 마약을 독일로 몰래 들여왔다고 밝혔다.
독일 베를린 주재 북한 이익대표부의 부대표가 무기.마약 밀매 혐의로 독일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일간 베를리너 쿠리어가 30일 1면 머릿기사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베를린시 검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 "이상유 이익대표부 부대표와 다른 북한인 3명이 무기 및 마약 거래법 위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면서 이들은 상당량의 무기와 마약을 독일로 몰래 들여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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