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중인 2일부터 4일까지 서울발 항공기의 예약부도율이 평균 19.3%에 달해 예약승객 5명중 1명꼴로 탑승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7일 집계. 대한항공은 이 기간중 7만4천5백43명이 예약을 했으나 16.1%인 1만2천35명이 탑승하지 않았다.
신중돈 기자
추석 연휴기간중인 2일부터 4일까지 서울발 항공기의 예약부도율이 평균 19.3%에 달해 예약승객 5명중 1명꼴로 탑승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7일 집계. 대한항공은 이 기간중 7만4천5백43명이 예약을 했으나 16.1%인 1만2천35명이 탑승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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