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한국어문교육연구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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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한자 교육 운동을 펼쳐온 한국어문교육연구회(회장 김훈)가 31일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40년 전 한글전용 정책을 우려하는 국어국문학자들이 만든 단체로 이들을 중심으로 1991년엔 한국어문회(이사장 강신항)가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두 단체는 3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동 한국어문회관 강당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강연회’를 연다.

◆독일에 파견됐던 간호사들이 합창단으로 돌아온다. 간호사 120여명으로 이뤄진 ‘재독 한인여성 합창단’ 은 다음달 4일(고양아람누리), 11일(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 단독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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