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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편리해진 ‘후지 파인픽스 Z300’

중앙일보

입력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이 세련된 초슬림 디자인에 세계 최초로 자동터치 촬영기능을 탑재한 ‘파인픽스Z300’을 이달말 출시한다.

Z300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후지 파인픽스 Z시리즈의 새 모델. 16대9 와이드 비율의 대형 터치 스크린 LCD에 세계 최초로 ‘자동터치 촬영기능’을 탑재해 카메라 조작과 촬영을 간편하게 만들었다.자동터치 촬영기능은 LCD 화면에서 손가락이나 터치펜으로 원하는 대상을 선택하면 카메라가 알아서 피사체의 초점과 노출을 계산, 촬영해 주는 첨단기능이다.

또 3.0인치 대형 액정화면을 통해 카메라의 모든 기능을 터치로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을 폴더화해 정리할 수 있는 ‘폴더관리 기능’, 찍은 사진들을 날짜·얼굴·장면·데이터 종류별로 검색해 원하는 정보만 신속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이미지 검색 기능’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이 밖에도 1000만화소의 고화질에 광학 5배줌을 채용했고 ISO1600감도와 CCD 시프트방식의 이중 흔들림 방지 기능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깨끗한 촬영이 가능하다.또 6가지 모드(인물·풍경·야경·접사·야경인물·역광인물)의 자동장면인식 기능, 플래시 촬영시 카메라 가까이에 있는 사물도 하얗게 날아가지 않고 주위 배경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밝기로 촬영할 수 있는 ‘슈퍼 플래시’ 기능, 적목현상제거 기능을 포함한 얼굴인식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탑재했다.

여기에 두께 18.5mm의 슬림한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기존 Z시리즈보다 한층 세련되고 무게도 130g에 불과해 휴대가 편리하다. 색상은 블루·화이트·핑크의 3가지다.

한국후지필름 조경수 마케팅실장은 “후지필름은 그동안 자동 얼굴인식기능인 ‘얼짱나비’와 얼굴인식 자동타이머 기능인 ‘커플·그룹타이머’ 기능을 비롯, 카메라 유저들이 보다 뛰어난 사진을 편리하게 찍을 수 있는 기술개발에 앞장서왔다”면서 “이번 Z300 역시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www.fujifilm.co.kr

< JMM 채지민 PD myjjong7@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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