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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체포된 탈북자 가족 구명 호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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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6월 23일 탈북자 18명이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사건과 관련해 이들의 한국 내 가족과 친지 7명이 우리 정부의 구명 노력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들 탈북자 가족.친지는 지난달 31일 외교통상부를 방문해 "탈북자 일행이 강제로 북송될 위기에 있는 만큼 정부가 빨리 손을 써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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