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분단을 넘는 동포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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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분단을 넘는 동포애 통일의 디딤돌 예감' (21일자 8, 9면) 은 중앙일보가 네 차례에 걸쳐 실시한 방북취재에 얽힌 우여곡절과 에피소드 등을 창간 33주년 특집으로 전하고 있다.

여러 인사들의 답사기와는 또다른, 색다른 내용으로 방북취재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 줬다.

특히 방북시 알아 둬야 할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방문지.만날 사람은 스케줄에 따라야' 는 북한방문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주며 북한을 한층 더 가깝게 여기게 해줬다.

(모니터 박상영.유재한.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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