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천안시, 버스승강장 55곳 정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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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11월까지 55개 버스승강장을 정비한다. 정비 대상은 벽돌로 지어져 불법광고물 부착 등으로 관리가 어려웠던 읍·면 지역 버스승강장이다. 시는 정비사업을 통해 외변 도색을 위한 디자인을 새로 하고 내부 편의시설도 개선할 예정이다. 외벽·내벽의 경우 시멘트로 보강한 뒤 페인트로 도색하게 된다. 시는 전문 기술인력과 직능단체의 협조를 받아 승강장 내부에 시정홍보판 설치, 의자교체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문의 (041)52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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