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동안 외교통상부 회의실에서 제3차 한.미 자동차실무협의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무협의에서 한.미 양국은 지난 5월과 8월 서울과 워싱턴에서 각각 개최된 협의결과를 토대로 양측간에 의견절충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이번 협상이 결렬될 경우 10월말 이전에 양국이 한번 더 협상을 가질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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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동안 외교통상부 회의실에서 제3차 한.미 자동차실무협의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무협의에서 한.미 양국은 지난 5월과 8월 서울과 워싱턴에서 각각 개최된 협의결과를 토대로 양측간에 의견절충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이번 협상이 결렬될 경우 10월말 이전에 양국이 한번 더 협상을 가질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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