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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 세계 첫 베리사인과 도메인 보안 서비스 계약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해킹 등으로 인한 도메인 불법 이전 피해 원천 차단

자국어 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대표 이판정, www.netpia.com)는 세계 최초로 닷컴(.com), 닷넷(.net) 레지스트리인 베리사인(Verisign)과 도메인 보안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17일부터 넷피아 자회사인 아이비아이(대표 박영옥, www.ibi.net)의 기업 고객에게 최상위 수준의 도메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아이비아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레지스트리 락 서비스(Registry Lock Service)는 도메인의 기관 이전, 네임서버 변경, 정보 변경 등 모든 등록정보의 변경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뿐만 아니라, 해킹 등으로 인해 등록정보가 불법 유출된다 하더라도 안전하게 도메인을 보호할 수 있다.

박영옥 아이비아이 대표는 “일반적인 락서비스는 도메인 등록대행사(레지스트리) 차원에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인데 반해, 이번에 제공하는 레지스트리 락 서비스는 닷컴(.com), 닷넷(.net) 최상위 등록기구(레지스트리)인 베리사인에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도메인 불법 이전이나 강탈 등의 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비아이는 지난 6월 국가 최상위 도메인 등록서비스를 오픈한데 이어 최상위 레벨의 도메인 보안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기업 도메인 관리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메인 분쟁대행 서비스, 정보변경 이력 확인 서비스 등 기업 도메인 관리와 관련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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