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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올해부턴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올해 14회째를 맞은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이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로 이름을 바꿨다. 삼성화재배는 또 올해부터 32강 상금제와 무제한 오픈제를 적용하기로 한국기원과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예선전은 연구생 포함,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됐다. 13~22일 한게임(baduk.hangame.com)에서 온라인 예선을 치러 25명을 뽑고 25, 26일 이틀간 이들 25명과 연구생 및 아마 상위 랭커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프라인 예선을 벌여 12명을 선발한다. 이들 12명은 8월 3~8일 열리는 통합 예선에 나가 프로들과 본선 진출을 다투게 된다. 우승상금 2억5000만원, 준우승 7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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