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에어텔]KAL 유럽行 특별요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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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이번 주 에어텔요금 (왕복항공+호텔1박) 은 변동이 거의 없다.

각 항공사가 성수기 요금을 지난주 일제히 적용했기 때문이다.

에어텔 이용자가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요금은 각 항공사가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이며 제시하는 특별요금. 대한항공은 이달말까지 유럽구간 특정 일자 항공편에 대해 특별요금 (83만원) 을 적용한다.

기존 항공요금은 1백32만원. 월드컵 특수가 끝난 파리 호텔비도 지난주보다 요금이 내렸다. 델타항공은 뉴욕구간의 요금을 인상했으며 괌은 호텔 숙박비가 인하돼 에어텔요금이 소폭 하락했다.

송명석 기자

*** 콩코드호텔 여름상품 마련

경주 콩코드호텔 (02 - 753 - 2481) 은 음악.역사.영화.해수욕.고적 답사등 다양한 테마를 망라한 여름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패키지 요금 (숙박포함) 은 기간에 따라 다르다. 1박2일의 경우 7만~15만원, 2박3일은 18만~31만원, 3박4일은 34만7천~3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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