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다이제스트]대우전자, (주)데이콤, 한국통신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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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한국전산원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27~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밀레니엄 버그 해결방안 및 솔루션 설명.전시회' 를 개최한다.

◇신세계 E - 마트는 우유소비 촉진 캠페인을 21일부터 전국 12개 점포에서 동시 실시키로 하는 한편 자체브랜드 우유인 E - 플러스 우유 값을 종전 1천50원 (1ℓ)에서 9백80으로 내려 팔기로 했다.

◇대우전자는 해외 판매법인의 외상매출금을 담보로 런던 시티은행으로부터 리보+0.75%의 금리로 1억달러를 차입하는데 성공했다.

◇㈜데이콤 (사장 郭治榮) 은 올 상반기중 3천5백51억원 매출에 5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데이콤은 지난해 3백57억원의 적자를 냈었다.

◇한국통신은 다음달 1일부터 기업들의 홍보용 인터넷 홈페이지 설치와 운영을 대행해주는 웹호스팅서비스의 이용요금을 최고 50% 인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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